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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류시원, 지현우, 하석진, 마르코, 개그맨 정형돈,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집사로 변신했다.
이들은 최근 진행된 MBC 추석특집프로그램 '여배우의 집사' 녹화에서 '꽃미남 집사단'을 결성하고 여우하우스 저택에 초대된 다섯명의 여배우들에게 행복한 1박 2일을 선물했다.
이날 초대된 배우는 현영, 조여정, 윤세아, 고준희, 아역 서신애로 24시간동안 꽃미남 집사단과 하루를 보냈다. 집사단은 여배우들을 위해 고민도 들어주고, 웃게 만들어주고, 음악도 들려주고, 멋진 식사도 마련해주는 등 여배우들을 황홀하게 했다.
실제 촬영을 마친 여배우들은 "이틀 동안 꿈을 꾼 듯 너무 행복하고, 편안한 촬영이었다"며 "집사들을 집으로 데려가고 싶을 정도로 황홀했다"며 행복해했다.
또 "내 인생에 가장 호강한 날이었다. 꽃미남들이랑 함께해서 행복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여섯명의 남자 배우와 다섯명의 여자 배우가 꾸미는 환상적인 이야기와 리얼버라이어티가 만난 '여배우의 집사'는 오는 2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여배우의 집사' 출연진들.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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