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이은정, '남격' 박칼린의 애제자로 '눈길'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이은정(25)이 KBS 2TV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을 이끌었던 박칼린 음악감독 애제자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은정은 8일 밤 방송된 KBS 2TV '음악창고'에 박칼린 감독,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 옥주현, 마이클 리와 함께 등장했다.

이은정은 '렌트', '노트르담 대성당' 등 뮤지컬 곡들을 선보이면서 파워풀한 성량과 화려한 기교를 과시했다. 특히 이은정이 2007년부터 현재까지 박칼린 음악감독에게 노래수업을 받고 있는 애제자로 알려지고 또한 '음악창고'에 함께 출연해 돈독한 사제지간을 보여준 것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이은정은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풍’, KBS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에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는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미주(황정음) 친구이자 가수 지망생인 지나 역으로 출연중이다.

[박칼린 감독의 제자로 알려진 이은정, 사진 제공= 어치브그룹디엔]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