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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이완(김형수),김지석(김보석), 개그맨 정범균과 양세찬이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원 연예병사로 최종 선발됐다.
13일 국방홍보원(원장 김종찬)의 발표에 따르면 홍보지원대원 연예병사로 서류접수, 면접 및 실기 테스트 등 선발 절차를 거쳐 평균 8:1의 경쟁률을 뚫고 이완, 김지석 등이 최종 선발됐다.
김지석은 17사단 전차대대에서 복무 중에, 이완은 상무대기계화학교에서 후반기 교육중에 응시해 각각 홍보지원대원으로 선발됐다.
정범균은 21사단 군악대 소속으로 군복무중 홍보지원대로 소속을 옮기게 됐으며 지난 6월 전역한 양세형의 친동생인 양세찬(7사단)은 최초의 형제 국방홍보지원대원이 됐다.
13일 국방부의 승인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된 이들은 현재의 소속부대에서 10월 초순까지 국방부 근무지원단으로 소속부대를 변경, 국방홍보지원대원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현재 복무중인 홍보지원대(연예병사)는 송정식(온주완) 병장을 필두로 김재원 병장, UN 출신 가수 김정훈 상병, 이진욱 상병, 이동욱 일병, 다이나믹듀오(최재호, 김윤성), 붐 이민호 일병, 신화의 이선호 일병, 팝페라 가수 박완 이병과 배우 이준기 이병, 이동건 등이 국군방송(TV/Radio)과 민군 행사 등을 통해 활동중이다.
[입대전의 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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