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MD정보서비스] 과학과 예술이 접목된 해변동물 시리즈를 선보이는 테오얀센은 키네틱아트의 거장으로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움직이는 작품을 선보여 사람들의 호기심을 사고 있다.
키네틱 아트는 작품에 움직이는 부분이 들어가 있거나 작품 자체가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테오얀센은 과학과 예술을 접목시킨 작품들로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키네틱 아트의 거장이다.
그러나 국내에는 키테틱 아트와 테오얀센이 미술 전문가를 제외한 일반사람들에게 아직 생소한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이번 그의 작품전시는 키네틱 아트를 대중적으로 알린다는 취지에서 의의가 있다.
테오얀센 전을 주최한 (주)케이알홀딩스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그의 작품을 전시 할 수 있다는 것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의 작품이 동물 모양을 하고 있고 움직인다는 점에서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반응이 좋다. 지방에서도 유치원 소풍으로 전시회를 보러 많이 온다"라고 밝혔다.
테오얀센전은 작품 전시뿐 아니라 체험학습장도 마련해 유익함을 더했다. 체험학습장에서는 다양한 기하학적인 전시들이 있으며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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