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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이윤지가 14일 오후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프루프' 제작발표회에 입장하고 있다.
연극 페스티벌 '무대가좋다'의 세번째 작품인 '프루프'는 천재 수학자 존 내쉬와 그의 가상의 딸 캐서린을 소재로 천재성과 광기, 그 속에 끈끈한 인간관계를 다뤄 2001년 초연 당시 퓰리처상, 토니상, 뉴욕 드라마 비평가협회상을 포함한 8개의 시상식에서 상을 휩쓴 주목 받은 작품이다.
연극 '프루프'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 컬쳐스페이스nu의 개관작으로 공연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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