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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한류배우 류시원이 데뷔 16년만이자 4년만에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망가졌다.
류시원은 최근 진행된 MBC 추석특집 '여배우의 집사' 녹화에서 첫 리얼버라이어티에 도전해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녹화에서 류시원은 집사들을 이끄는 집사장으로 윤세아를 보필했다. 하지만 사격게임에서 윤세아에게 지고, 게임을 하다 넘어지는 등 허술한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세아 외에도 현영, 조여정, 고준희, 아역 서신애가 집사단과 하루를 보내며 공주대접을 받았다. 집사로 변신한 지현우, 하석진, 마르코, 개그맨 정형돈, 비스트 멤버 윤두준은 여배우들에게 음악을 들려주고 식사도 마련해줬다.
데뷔 16년 만에 보여준 허당 류시원의 모습은 오는 2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데뷔 16년만에 예능에서 망가진 류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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