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야수 신종길이 9월 구단 자체 MVP로 선정됐다.
KIA는 14일 광주 두산전을 앞두고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시상하는 9월 MVP로 선정된 신종길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신종길은 13일 현재 31타수 11안타 4타점 2득점 타율 .355를 기록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날 시상은 롯데백화점 광주점 고광후 점장이 했으며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한편 KIA는 이날 광주보건대학의 날 네임데이도 실시했다. 이날 1000명이 단체관람, KIA의 승리를 위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시구와 시타는 전국인 총학생회장과 문애란 부총학생회장이 했다.
[9월 MVP로 선정된 신종길. 사진제공 = KIA]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