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종영을 앞둔 KBS 2TV 수목극 ‘제빵왕 김탁구’(이하 김탁구)가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갱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15일 방송된 ‘김탁구’는 45.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이전 최고 시청률이던 45%보다 0.3%P 상승한 결과로 종영을 하루 앞둔 ‘김탁구’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하는 결과다.
이날 방송된 '김탁구'는 일중(전광렬 분)과 승재(정성모 분)의 갈등이 정점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성공 가도를 달리는 탁구(윤시윤 분)와 흐트러지고 방황하는 마준(주원 분)의 모습이 이와 대조를 이루며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다.
[사진 = ‘제빵왕 김탁구’]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