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넥센 유명 응원단장 심윤섭씨, 19일 고별시구'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개그맨 윤택(33)이 18일 넥센-두산전 시구를 맡았다.
넥센히어로즈는 16일 "18일 개그맨 윤택의 시구가 있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윤택은 11월 방송 예정인 국내 첫 3D 드라마 '김치왕' 출연을 앞두고 있다.
17일에는 서울 염창동에 위치한 염경초등학교 강효민(12) 학생이 시구를, 이규람(12) 학생이 시타를 맡는다. 또한 이날 경기 전 염경초등학교 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이 있을 예정이다.
19일에는 넥센 응원단장 심윤섭(33)씨의 시구가 예정돼 있다. 지난 2006년 현대유니콘스 시절부터 응원단장으로 활약한 심씨는 이날 마지막으로 고별무대를 갖는다.
[사진 = 개그맨 윤택]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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