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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차승원이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 증세로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촬영 도중 급거 귀국한 사실이 알려졌다.
차승원은 지난 12일 ‘아테나’의 촬영차 일본으로 출국했지만 건강이상으로 바로 한국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사 태원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마이데일리에 “차승원 씨가 건강이상으로 귀국한 것은 사실”이라며 “추후 건강과 스케줄을 논의해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그의 정확한 병명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소속사 GTB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확인 중” 이라고 전했다.
차승원의 이번 건강이상으로 ‘아테나’ 스케줄 또한 대폭 수정이 불가피 하게 됐다.
태원 측은 “대본 수정 등을 거쳐 촬영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차승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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