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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활동을 재개하는 가수 보아가 새로운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공개된 새로운 사진에서는 기존 ‘허리케인 비너스(Hurricane Venus)’ 자켓 속 화려한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의 보아를 볼 수 있다.
특히 기존 6집 앨범에서 꽃장식과 독특한 화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것과 달리 이번 사진에서는 깜찍한 보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보아의 6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 소식은 15일 보아가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해 이미 알려진 바 있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는 기존 6집 수록곡들은 물론 신곡 2곡도 추가 수록, 한층 풍성해진 보아의 음악 색깔과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보아는 정규 6집 앨범 ‘허리케인 비너스(Hurricane Venus)’로 5년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 변함없는 실력으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석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는 보아가 이번에는 어떤 무대와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고조시킨다.
한편 보아는 24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리패키지 앨범은 오는 27일 발매된다.
[보아가 기존 정규 6집 사진(왼쪽)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리패키지 앨범 사진(오른쪽)을 공개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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