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완벽 복근 드러낸 속옷 화보 공개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환희가 탄탄한 상체를 드러내며 속옷 모델로 변신했다.

환희는 라이센스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Dazed & Confused)와 함께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환희는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노출해 섹시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이번 화보는 'X element'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실내와 바닷가에서 촬영됐다. 환희는 욕조에 앉아 카메라의 시선을 피해 다른 곳을 응시했고, 바닷가에서는 상의를 살짝 올려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몸 좋다" "환희도 속옷모델로 손색 없네요" "환희 몸매가 저렇게 좋았었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환희는 지난달 5일 두번째 미니 앨범 '에이치-아워'(H-hour)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중에 있으며 오는 10월말에는 일본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속옷모델로 변신한 환희. 사진 = ap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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