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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이승효(30)와 그룹 상상밴드의 멤버 베니(34)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효는 지난 2008년 9월 베니가 출연하는 뮤지컬 '젤소미나'를 보고 첫 눈에 반하면서 만남을 이어갔다. 잦은 만남으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최근 2년간의 열애를 끝낸것으로 전해졌다.
이승효는 KBS '드라마 시티'로 데뷔해 KBS 1TV '대조영', KBS 2TV '최강칠우'에 출연했다. 2009년에는 MBC '선덕여왕'에서 알천랑으로 출연해 가장 많은 인기를 받았다. 최근에는 지난달 종영한 KBS 1TV '전우'에 출연했다.
베니는 2004년 상상밴드로 데뷔해 연예정보 프로그램의 리포터로도 활동했다. 또 영화 '미녀는 괴로워', 뮤지컬 '젤소미나'에 출연해 연기도 선보였다.
[최근 결별한 이승효(왼쪽)·베니. 사진 = 마이데일리 DB, 베니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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