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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16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드라마 '닥터챔프'의 제작발표회에서 김소연과 정겨운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닥터챔프'는 태릉선수촌을 배경으로 하는 스포츠 메디컬 드라마로 김소연, 엄태웅, 정겨운, 차예련 주연이다.
김소연은 완벽주의자가 되기엔 2% 부족한 의사.
정겨운은 10년전 유망주이지만 겉은 멀쩡한데 속이 부실한 유도선수.
엄태웅은 모든 인갈을 선수 대 일반인으로 나누는 극과 극의 실장님.
차예련은 선수들에게 친구 같은 신세대 코치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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