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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이시영이 김현중, 정소민과 함께 삼각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이시영은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극본 고은님, 연출 황인뢰·김도형)에서 16일 방송되는 6회분부터 투입된다.
극중 이시영은 김현중이 맡은 백승조의 중학교 동창인 윤헤라로 등장한다. 윤헤라는 외모와 두뇌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인물로 오하니(정소민 분)와 라이벌 관계를 이루며 백승조를 놓고 삼각멜로를 펼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이시영은 집 밖에서는 완벽하지만 집 안에서는 무릎이 늘어난 트레이닝복을 입는 등 극과 극의 윤헤라를 동시에 표현할 예정이다.
시청자들도 이시영의 투입으로 극의 재미가 더욱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16일 6회분에서는 주인공들이 파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파랑대에 진학해 대학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 = 16일부터 '장난스런 키스'에 투입되는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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