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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신인 디바인(DEEVINE)이 생애 처음으로 댄스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디바인은 지난 25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통해 처음으로 춤을 춰 보였고,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에 네티즌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디바인은 지난해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gRowing Vol.1’을 발표하고 등장한 신예지만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29일 발표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gRowing Vol.2’ 또한 본인이 직접 만들어 음악적으로 전에 비해 한 단계 성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타이틀곡인 ‘Bad’는 디바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강렬한 전자음과 비트,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부드러움을 탈피하고 강함으로 다가온 디바인은 “댄스는 처음 시도하는데 부족한 점이 많더라도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생애 처음으로 댄스에 도전한 실력파 가수 디바인. 사진 = 더제이스토리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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