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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연예계 공식 연인 세븐과 박한별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는 뮤직비디오는 세븐의 새 앨범 수록곡으로 최근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세븐의 뮤직비디오에 연인 박한별이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8년째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 나가고 있는 두 사람이기에 이번 뮤직비디오에 대한 팬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하지만 이 뮤직비디오가 세븐의 어떤 곡에 들어갈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세븐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추석 연휴 이후 후속곡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어 조만간 박한별과 함께 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세븐은 지난 7월 말 ‘베터 투게더’를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3년 만에 국내 컴백했다.
[세븐의 신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연인 박한별(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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