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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가인이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와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해 CF를 통해 '버블 이모' 한가인의 모습을 계속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올해 4월 출시된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가 출시 2개월 만에 3만 대를 판매하는 등 놀라운 성장세를 보인 것이 한가인의 모델 파워가 주효했다고 판단해 계약 연장을 체결하게 됐다.
실제로 한가인의 모델 파워는 버블에코의 CF 런칭 시기와 맞물린 지난 5월, 한국 CM 전략 연구소에서 발표한 광고 효율성 지표(CPCM)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광고 콘셉트와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로 입증된 바 있다.
한가인은 특유의 맑고 건강한 이미지를 앞세워 베테랑 주부에서 신혼부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소비자 층에 어필했다는 평을 받았다.
지난 5년간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의 장수 모델로 활동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온 한가인은 팬들로부터 '버블이모'라는 귀여운 닉네임으로 불리기도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한가인은 솔직하고 밝은 이미지를 기반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호감을 얻고 있는 대표 모델로서 앞으로도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가 시장 선두로서의 입지를 지켜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하우젠 버블 에코와 1년 계약 연장을 체결한 한가인. 사진 = 삼성 하우젠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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