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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47)가 15세 연하의 남편 애쉬튼 커쳐(32)와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무어는 25일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커쳐와 침대 위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결혼기념일 축하에 감사드린다. 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를 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이불을 끌어안고 있다. 무어는 검은 뿔테 안경을 쓴 채 환한 미소를 보였고, 커쳐는 눈웃음을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입을 이불로 애써 감추려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05년 9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즈에 위치한 자택에서 100여 명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15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지만 끊임없는 불화설에 시달렸다.
최근에는 커쳐의 불륜으로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애쉬튼 커쳐(왼쪽)·데미 무어. 사진 = 데미 무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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