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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학력 의혹을 사고 있는 가수 타블로의 내용이 2주에 걸쳐 방송된다.
당초 지난 24일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추석 연휴와 겹치면서 정서적으로 맞지 않다고 해 일주일 연기했다.
'MBC 스페셜'은 오는 10월 1일 1부 '타블로, 스탠퍼드 가다', 10월 8일 2부 '타블로 그리고 대한민국 온라인'이라는 주제로 2부 확대 편성해 타블로의 학력검증논란을 따라가는 형식으로 취재한 내용을 방송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6월 이후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타블로의 단독 인터뷰, 의혹을 제기하는 네티즌들의 입장과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관계자를 만나 타블로의 졸업에 대한 진실 여부를 낱낱이 공개된다.
또 네티즌들이 타블로의 학력 검증에 열중하는 이유와 한 연예인의 명문 대학 졸업 여부를 놓고 검찰까지 확인에 나서게 된 대한민국의 상황을 되짚어본다.
방송은 오는 10월 1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
[타블로.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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