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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큰 체격때문에 덕을 봤다고 밝혔다.
최홍만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일반 사람들보다 큰 체격때문에 얽힌 사연들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최홍만은 "뭐든 내가 잡으면 미니어처처럼 보여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며 "내가 슈퍼에서 우유 500ml를 들고 계산해달라고 하면 200ml 우유 값을 받더라"며 체격이 커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줬다.
또 함께 출연한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민과 키를 비교하는 등 남다른 체격의 존재감만으로도 놀라움을 줬다.
이 밖에도 최홍만은 '최홍만은 과연 차를 탈 수 있을까', '최홍만은 과연 얼마나 먹을까' 등 평소 최홍만에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도 속 시원한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예능에 물 오른 최홍만의 입담은 28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최홍만.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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