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애프터스쿨의 막내 리지의 과거 댄서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리지의 지인이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네티즌 사이서 화제에 오르고 있다. 'jjongsoohyelims'라는 아이디를 쓰는 네티즌은 트위터를 통해 리지에게 "예전 방송보다가 널 발견했다. 다른 가수들은 이런거 있음 팬들이 찾아올리던데 넌 왜 다들 모르냐ㅋㅋ"라며 리지의 댄서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이 지인은 "이몸이 직접 캡쳐한 토밤무대의 방리지. 아무도 모르는 댄서방리지. 방리지 더 떠라 아직 멀었다ㅋㅋ"라면서 리지가 손담비의 '토요일밤에' 활동 당시 댄서로 활약했다는 사실을 내비쳤다.
사진 속 리지는 오렌지 캬라멜로 활동하는 최근의 깜찍한 모습과는 달리 무표정한 얼굴로 절도있는 동작을 취하고 있어 비장함마저 느껴진다.
리지 역시 이 사진을 보고 "부끄럽네요. 표정이 근데 왜저렇죠?ㅋㅋ"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 역시 "리지가 손담비 댄서였단 말이야?", "저 때도 풋풋한 매력이 있다" 등의 댓글을 달며 과거 리지 모습에 신기해 했다.
[과거 사진이 공개된 애프터스쿨의 리지. 사진 = 아이디 'jjongsoohyelims' 트위터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