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기만화 '캐츠아이'를 모티프로 한 연극무대 올라
인기 그라비아 탤런트 오하라 가오리, 스기하라 안리 등이 소속사 피트원이 제작한 연극 '극단 쇼트케이크의 괴도 피트아이 방문' 무대에 올랐다. 연극은 인기만화 '캐츠아이'를 모티프로해 세자매 괴도가 등장하는 콩트상황극이다.
출연자 중 최연장인 오하라는 회견을 통해 "저도 이제 결혼할 때가 된듯 하네요. 연극 속 주인공이 된다면 사람의 마음을 훔치고 싶어요"라며 결혼의지를 드러냈다.
그녀는 또 "우리 소속사 친구들은 모두 점잖아요"라고 미소지으며 "거물과 스캔들을 일으켜서 프라이데이(일본 유명 파파라치잡지)에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라며 권유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평소 개를 좋아한다는 스기하라는 "내가 연극 속 주인공이 된다면 애완동물숍을 통채로 훔치고 싶다"며 대담한 꿈을 밝히기도 했다.
코우다 타쿠미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