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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김현중 주연의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이 세계 팬들을 상대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첫 공개된 특별판은 공개 3주만에 조회수 1천만을 기록했으며 이달 최다 조회 채널로 뽑혔다. 또한 트위터내 25만개 관련 트윗과 유튜브 채널내 다국어의 2만 5천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
이 같은 인기에 김현중은 '승조의 일기' 번외편에서 인터뷰를 통해 "전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가 한국 드라마라는 사실이 의미있다"며 "한국 드라마가 아시아 그리고 전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지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신혼의 아침'을 비롯해 총 7편의 특별판 에피소드와 번외편 '승조의 일기', NG영상 및 메이킹 필름 등 31편이 게재됐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12월 26일 대만을 시작으로 '장키'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장난스런 키스'의 정소민(왼쪽)과 김현중 사진 = 그룹에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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