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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올해 12월은 유난히 많은 스포츠 스타들의 결혼 행진이 이어질 예정이다.
일본 프로야구 무대에서 맹활약중인 김태균, 이범호를 비롯, 최희섭, 손승락, 배영수 등 야구 선수들과 축구선수 김형일, 김영광 등 걸출한 스포츠 스타들이 모두 올해 12월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들의 결혼준비를 총괄하는 '아이웨딩네트웍스' 김태욱 대표는 "정규 시즌 동안 쉴 틈 없는 훈련과 경기 일정으로 바쁜 스포츠 스타들은 주로 시즌이 끝나는 연말에 결혼하는 것을 선호한다. 많은 축하를 받으며 결혼을 하고, 한 해를 마무리 짓기를 원하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올 해 12월 스포츠 스타 결혼 퍼레이드의 뒤를 잇는 다음 주자는 과연 누가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손승락-김유성(맨 위부터), 김태균-김석류, 박성희-배영수, 최희섭-김유미. 사진 = 마이데일리DB, 아이웨딩네트웍스, 머그엔터테인먼트]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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