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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병민 인턴기자]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야구 금메달을 이끈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무릎팍 도사를 만났다.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4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추신수는 아시안게임 참가 뒷이야기와 자신의 야구 인생을 솔직하게 풀어놨다. 특히 마이너리그부터 시작하며 고생을 함께한 부인 하원미씨와의 러브스토리와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면제된 병역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황금어장'의 박정규 PD는 "추신수 선수가 말투는 투박했지만 매우 솔직하게 답해서 놀랐다. 추신수 선수의 입담에 여성 스태프들이 반했을 정도였다"며 녹화 분위기를 전했다.
추신수가 출연한 '황금어장 무릎팍도사'는 내달 1일 방송된다.
[추신수. 마이데일리 DB]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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