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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양파(31. 본명 이은진)가 걸그룹 티아라의 컴백곡 ‘왜 이러니’ 작사가로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양파는 오는 12월 3일 발매될 티아라의 2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왜 이러니’의 노랫말을 썼다. 이는 평소 양파와 친분이 있던 티아라의 부탁에 의한 것으로 양파는 흔쾌히 후배 가수들의 컴백에 힘을 보탰다.
양파는 지난 2007년 6년여의 공백을 깨고 정규 5집으로 컴백했으며 지난해 4월 티아라가 있는 코어콘텐츠미디어로 소속사를 옮겼다.
양파는 한편 내년 1월 컴백을 목표로 김도훈 프로듀서와 앨범을 준비 중이다.
[티아라의 컴백곡 '왜 이러니'를 작사한 가수 양파(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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