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오지호(34)가 현영(34)과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연출해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지호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TV '더 퀸' 녹화에서 깜짝 전화 연결해 현영과 친근한 사이임을 증명했다.
이날 녹화에서 오지호는 "영이~~"라며 전화를 받고는 MC들이 현영과의 연애 발전 가능성을 묻자 "90점"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오지호의 긍정적인 대답에 현영의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랐고 여기에 힘입어 현영은 오지호에게 직접 데이트를 신청하기도 했다.
과연 현영의 데이트 신청에 오지호가 어떠한 답변을 내렸는지는 25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현영(오른쪽)과의 친분을 과시한 오지호. 사진 = SBS E!TV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