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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고현정이 대한민국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스타로 뽑혔다.
고현정은 케이블채널 올리브 리얼 뷰티쇼 '겟 잇 뷰티'가 지난 10월 29일 부터 11월 15일까지 76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내 뷰티 아이콘 스타'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설문 조사 결과 고현정은 총 응답자 중 2813명(36.64%)의 지지를 받았다. 응답자들은 "고현정씨는 타고난 미모 외에도 좋은 피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관리하고 있다"며 뽑은 이유를 설명했다.
2위는 신민아가 2649명(34.5%)의 선택을 받아 고현정과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SBS 드라마 '대물'에서 서혜림 역으로 온화한 카리스마의 정치가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1위로 뽑힌 고현정. 사진 = 이김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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