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 동해야' 주연, 시원히 드러낸 '만삭' 몸매 '화제'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KBS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에 출연중인 걸그룹 애프터스쿨 주연이 만삭 몸매를 드러냈다.

주연은 ‘웃어라 동해야’에서 철없는 아가씨 ‘새영’으로 출연 중이다. 현재 극중에서 새영은 남편 태훈(알렉스 분)과의 사이에서 쌍둥이를 임신한 임산부로 열연하고 있다.

24일 방송된 ‘웃어라 동해야’에서 새영(주연 분)은 통통 튀는 성격의 임산부답게 남편과 시어머니를 깜짝 놀래키는 일을 저질렀다. 만삭인 배를 시원하게 드러내고 산후조리원의 광고사진을 찍은 것.

새영은 자신을 나무라는 시어머니(이보희 분)에게 “이게 어때서요?”라며 오히려 “못생긴 여자들은 이런거 하고 싶어도 못해요. 돈도 벌고 기념도 되고 이거야 말로 일석이조라고요”라고 말해 천방지축 성격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주연의 만삭 몸매 연기, 잘 어울렸다” “배만 나오고 팔 다리는 늘씬하더라” “임산부도 에스라인 몸매네” 라며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주연. 사진=K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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