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박찬호(37)와 이승엽(34)의 팀 동료인 오릭스 버팔로스 우완 곤도 가즈키(27)가 한국 출신 아이돌 그룹의 시구를 갈망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25일 오릭스 곤도가 "다음 시즌 홈구장 개막전 시구자로 여성그룹 소녀시대 아니면 카라가 나왔으면 한다'는 소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곤도는 올 시즌 24경기에 등판해 5승 10패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했다.
곤도는 24일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서 박찬호와 이승엽의 입단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메이저리그서 17년 동안 124승을 거둔 박찬호에 대해서는 "그의 기술을 배우고 싶다"고 말하기도.
이와 함께 그는 "한국의 영웅 2명이 입단했기 때문에 홈개막전서 한국 그룹이 나와서 시구를 했으면 좋겠다"며 "개막전 시구자가 누가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가능하면 아이돌 그룹인 소녀시대 아니면 카라가 나와줬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끝으로 곤도는 "요즘 소녀시대와 카라의 노래가 한국어 버전으로 많이 나와있다"고 강조했다. 이매체는 "한국 그룹이 개막전 시구로 나선다면 다음 시즌에는 꼭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소녀시대(위)-카라(아래)]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