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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가수 윤종신이 지난 13일 세상의 빛을 본 셋째 딸 라오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윤종신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 올해 제가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요녀석입니다"라며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오는 커다란 눈망울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넷째도 나으셔서 국위선양 하시길" "엄마 닮아 더 예뻐질거에요" "귀엽다"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전미라 씨와 결혼, 아들 라익이와 딸 라임이에 이어 지난 13일엔 딸 라오를 얻었다. 라오 출산직후엔 트위터를 통해 "방금 셋째 공주 라오가 태어났네요. 2.72kg. 울 마눌님두 건강하구요. 감사합니다 하나님"이라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윤종신의 딸, 라오. 사진 출처=윤종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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