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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소지섭이 산타 할아버지로 깜짝 변신했다.
소지섭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을 위해 산타 할아버지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산타클로스의 빨간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흰 수염 분장을 한 채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성탄절 인사를 전했다.
시크란 도시남자의 대명사로 ‘소간지’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소지섭은 유머러스한 산타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진 속 소지섭은 루돌프 뿔 머리띠를 한 푸들 강아지를 한쪽 팔에 안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로 변신한 소지섭. 사진 = 51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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