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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배우 서영이 아찔한 뒤태를 선보였다.
서영은 24일 밤 12시에 방송된 OCN의 액션사극 '야차' 3화에서 아름다운 한복 자태와 함께 아찔한 8등신 뒤태로 특유의 섹시미를 뽐냈다.
극중 기생 '지향' 역을 맡고 있는 서영은 낯선 사내 백록(서도영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에도 미동도 하지 않은 채 농익은 S라인 뒤태 실루엣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지난 1.2화에서 남자 못지 않은 배포를 선보인 서영은 이날, 기방의 안주인 다운 도도하고 섹시한 면모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서영의 전교 2등 성적도 화제가 됐다. 서영은 최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고교 때 전교 2등도 해보고 내신은 1등급이었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서영은 인터뷰에서 '엄친딸'이라는 소문에 대해 "집이 아주 부유하거나 아버지가 고위직에 계시진 않았다"며 "중, 고 6년 내내 반장이나 부반장을 했고 비평준화 지역에서 명문고라는 분당고에 진학했다"고 전했다.
[서영. 사진 = OCN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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