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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가수 비가 충격적인 몸 연령대를 공개했다.
비는 25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게릴라 데이트’에서 몸 연령대에 대해“병원에서 말하길 몸 연령대가 40대라 하더라”라고 고백했다.
비는 "최근 건강검진을 했는데 의사 소견이 그렇게 나왔다"며 "운동을 그렇게 열심해 했는데…”라며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의사의 소견에 관해서는 “무리한 다이어트, 무리한 운동 스케줄로 몸이 상했다고 하더라”라며 착잡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비는 입대에 대한 생각도 재확인시켰다. 비는 “내년 후반에 현역 입대할 것”이라며 “(제대 후) 바로는 춤을 못추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제 안의 휴가가 될 것 같다. 부담이 되진 않는다. 제대 후에는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는 이날 서울 홍대 거리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하며, 현장의 여학생팬들과 허그를 하며 31일 공연에 한 여학생을 보러오라고 했지만, '돈이 없어' 못 온다고 하자, 즉석에서 공연초대 약속을 해 여학생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몸 연령대가 40대라고 밝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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