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개그맨 박명수와 방송인 은지원이 2010년 KBS 연예대상에서 최고의 엔터테이너상을 공동 수상했다.
박명수와 은지원은 25일 밤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 최고의 엔터테이너상을 공동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명수와 은지원은 각각 ‘해피투게더 시즌3’와 ‘해피선데이-1박2일’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맹활약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박명수는 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타고난 예능감으로 ‘백점만점’ '해피투게더 시즌 3'로 활약했다. 은지원는 ‘1박2일’에서 은초딩이라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고의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한 은지원-박명수.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