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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인기그룹 신화 출신 가수 앤디(30. 본명 이선호)가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건넸다.
앤디는 3일 소속사인 TOP미디어를 통해 “올해 1월 1일 상병으로 진급했다”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후배 틴탑도 컴백 준비 잘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1일 상병으로 진급한 앤디는 현재 국방홍보원에서 연예병사로 현역 복무중이다. 앤디는 지난해 1월 11일 군 입대한 뒤 1년 가량 군 생활을 하고 있다.
앤디의 이같은 소식에 같은 소속사인 후배 틴탑 또한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앤디형 상병 진급 축하드려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라면서도 “너무 너무 보고 싶어요. 휴가 나오시면 또 맛있는 거 사주실거죠?”라는 등 애교 섞인 당부도 전했다.
앤디는 올 10월 말께 제대할 예정이다.
[지난 1일 상병으로 진급한 가수 앤디. 사진 = 춘천 MBC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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