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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수려한 외모의 김종민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27일 베스티즈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종민 리즈 시절'이란 제목으로 과거 댄서 시절로 활동하던 김종민의 사진이 공개됐다. 리즈시절은 전성기 시절을 뜻하는 인터넷 용어로 앨런 스미스라는 축구선수가 과거 리즈 유나이티드 팀에서 활약했던 때를 빗대어 생겨난 신조어다.
해당 사진에서 김종민은 최근 항상 웃고 있는 모습과 달리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날렵한 턱선과 다부진 몸으로 아이돌 가수 못지 않은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금 김종민에게서는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다" "연예인에게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다" "아이돌 같다" "역시 백댄서 출신이라더니 진짜 멋있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김종민은 현재 KBS 2TV '1박 2일'에서 어리버리한 이미지로 활약하고 있다.
[김종민 과거 사진. 사진 = 베스티즈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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