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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남 선거 유세'에 나선 장면이 포착됐다.
3일 한 포털사이트 온라인 게시판에는 '오늘자 무한도전 촬영 사진'이란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선거 유세 차량을 타고 시민들에게 유세를 하고 있다. 특히 노홍철이 가장 열정적으로 유세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선거 유세 차량 아래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민낯 얼굴 포스터가 붙어 있어 큰 웃음을 준다. 안경을 벗은 유재석의 사진과 대머리인 길의 포스터에는 누군가가 검은 펜으로 안경과 머리카락을 그려넣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기대되요. 저라면 유재석!!!" "이게 무한도전보는 맛이 아닐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달 방송된 '오호츠크해 특집'에서 우동집 주인이 뽑은 가장 못생긴 사람이 계산을 모두 하는 게임을 진행해 웃음을 선사했다.
[선거유세하는 무한도전 멤버들. 사진 = 엠엘비파크 게시판]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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