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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거대한 식인물고기 '자이언트 피라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영국의 식물학자 제레미 웨이드가 아프리카 콩고강에서 거대한 '자이언트 피라냐'를 포획했다고 보도했다.
길이 150cm에 45kg에 달하는 무게의 거대한 자이언트 피라냐는 입안에 사람의 손가락만 한 무시무시한 이빨을 여러개 가지고 있어 더욱 위협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자이언트 피라냐'라는 별칭과 달리 이 물고기는 피라냐 종이 아닌 골리앗 타이거피시라고 불리는 종으로 알려졌다.
골리앗 타이거피시는 세계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민물고기로 정평이 나 있으며, 육식 물고기 피라냐의 먼 친척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에서만 봤는데 정말 무시무시하다" "저걸 어떻게 잡아 올렸지"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영국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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