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일본 동북부 지진으로 인해 잠시 귀국했다가 팀에 합류한 지바 롯데 김태균이 연습경기서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김태균은 29일 일본 지바현 카마가야구장에서 벌어진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연습경기서 주전으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김태균은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서 "롯데 2군에서 훈련을 했다. 상태는 좋다. 오늘 경기서는 정확한 타격을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7일 일본으로 돌아온 김태균은 아내 김석류씨가 도쿄 지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해 입원했던 사실도 전했다. 그는 "아내는 침착했다. 팀에서 멀리 떨어지기 싫었기에 빨리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서 지바 롯데는 소프트뱅크에 3-8로 패했다.
[김태균. 사진제공 = XTM]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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