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지나(24)가 김완선(42)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지나는 19일 방송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김완선의 몰래온 손님으로 출연했다.
그는 "김완선 선배님이 아니었으면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을 것"이라며 "과거 케이블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 있다. 그때 심사위원이 김완선 선배님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때 날 뽑아주지 않았으면 가수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며 둘만의 사연을 덧붙였다.
이 밖에도 지나는 선배 김완선을 위해 '리듬속의 그 춤을' 안무를 완벽하게 선보여 김완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나(왼쪽) 김완선,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