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가 홈 경기 20만 관중을 돌파했다.
LG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매표 시작 23분 만에 27000석이 매진돼 시즌 4번째 만원 사례를 이뤘다.
이로써 홈 11경기 만에 20만 관중을 돌파(210,033명)했고 올 시즌 평균 관중은 19,094명이 됐다.
지난 해 15경기 만에 20만 관중을 돌파, 올해는 이보다 4경기를 단축시켰고 지난 해 홈 11경기에서는 123,830명이 들어와 올해는 전년 대비 86,203명이 증가했다.
[사진 = 만원 관중으로 들어찬 잠실 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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