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28일 오후 한류스타 최지우와 이진욱의 결별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급작스러운 이들의 이별소식을 포털 게시판과 트위터 등을 통해 공유하면서 저마다의 의견을 내비치고 있다.
네티즌들은 "두사람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결별이라니…", "결혼까지 잘 되길 바랐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등 안타까움을 표했다.
특히 이들이 이진욱이 제대하기 전, 올초에 이미 헤어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아무리 '지우히메'라도 군대 2년은 기다리기 힘들었나보다", "어쩐지 이진욱의 전역식에 최지우가 안보이더라니…"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2007년 MBC 드라마 '에어시티'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아왔으며 2009년 초 연인사이임을 공개했다.
[최지우(왼쪽) 이진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