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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아나돌’ 전현무의 2만가지 매력

시간2011-05-24 13:54:35 함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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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의 스타★필]

말도 많고 털도 많은 아나운서 전현무가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제8의 멤버로 발탁됐다. 한동안 방송계를 주름잡았던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의 활동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전현무는 타고난 입담과 과감한 시도로 단연 눈에 띄는 예능 유망주였다.

그동안 음치인 주제에 7단 고음을 내지르고, 몸치인 주제에 ‘샤이니’의 고난도 안무를 소화할 때면 공채 개그맨인지, 공채 아나운서인지 헷갈릴 정도로 정체성이 모호했다. 그런 그가 예능 정예 멤버가 된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인지 모른다. 수려한 외모로 ‘비덩(비주얼 덩어리)’으로 불렸던 배우 이정진을 후임으로 들어간 그의 임시 별명도 ‘비덩’이지만 뜻은 ‘비호감 덩어리’로 완전히 다르게 불리고 있다.

2006년 입사한 5년차 아나운서인 전현무는 명문대 출신에 조선일보와 YTN를 거친 엘리트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비상한 두뇌 회전 탓에 멘사 회원이라는 헛소문이 돌았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한 그가 반듯하고 점잖은 아나운서 이미지를 버리고 범상치 않은 행보를 걸어온 데는 입사와 동시한 예능을 꿈꾸는 엉뚱함에 있다. 그동안 많은 예능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출연해 밉상, 진상, 하극상을 떨며 아나운서로서 이율배반적인 모습으로 충분한 재미를 준 바 있다.

‘남자의 자격’의 첫 등장도 범상치 않았다. 뉴스 앵커로 등장해 낯 뜨겁게(?) 자신을 소개하더니 마라톤, 합창, 건강검진 등까지 혼자 원맨쇼를 다 해냈다. 그가 타고난 예능인이라는 것은 내시경 직후 마취가 풀리지 않은 비몽사몽간에는 계속 특유의 입담을 멈추지 않은 것에도 알 수 있었다. 김태원이 진저리를 칠 만큼 쉴 새 없이 떠들고, 이경규가 욱할 정도로 지나치게 발랄한 그는 서바이벌 예능 정글에서 살아갈 만큼 예능감이 충만하다.

KBS 보도국 소속이기에 전현무의 예능 1회 출연료는 채 2만원이 되지 않는다. 남자의 자격 다른 멤버에 비한다면 100배 넘게 차이가 난다. 최소 하루 이상 소요되는 남자의자격 녹화시간을 감안한다면 시간과 노력, 체력을 다른 예능과는 차원이 다르다. 비록 출연료는 2만원 남짓이지만, 전현무는 비용 대비 200% 이상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나운서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이 만들어질 만큼 아나운서는 선망받는 직업이지만 표준형을 완전히 넘은 전현무는 현재 '비타민', '영화가 좋다', '퀴즈쇼 4총사', '유쾌한 시상식 그랑프리' 등 4개의 고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당연히 매니저 없이 모든 방송을 직접 운전하기 때문에 수면시간은 하루 4, 5시간 남짓. 너무 피곤해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쪽잠을 자기 일쑤란다.

비록 음치와 몸치지만 눈치 백단으로 예능의 새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그의 꿈은 미국의 유명 토크쇼 ‘래리 킹 라이브’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은 것. ‘아나돌’ 전현무의 예능 접수기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남자의 자격' '스타 골든벨' 등 예능에서 만능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전현무 아나운서]

함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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