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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45kg 감량에 성공한 가운데 팬들의 건강 우려도 커지고 있다.
최준희는 최근 개인 계정에 “170/ 96kg >> 41kg 휴가 몸매 준비 완....다들 몸매 열씨미 조각 내놓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검은색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45kg을 감량한 이후 몸매가 슬림하고 길쭉한 체형으로 변했다.
네티즌은 “그만관리하고 좀 먹어요 ㅠㅠ 너무 이뻐요 정말”, “예쁘기는한데 살이조금은 쪄야할거같아 건강히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그는 지난 4일 몸무게 41.9㎏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했다.
최준희는 지난해 8월 패션모델로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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