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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록그룹 백두산 보컬 유현상(57)이 나이를 믿기 힘든 샤우팅을 선보여 명성을 입증했다.
유현상은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멤버 내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김도균과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은 물론 특유의 샤우팅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현상과 김도균은 '라디오스타'에 마련된 작은 무대에 올라 4월 발매된 백두산의 5집 수록곡 '우먼 드라이빙 하이웨이(Women driving highway)'를 열창했다.
특히 유현상의 나이를 잊은 샤우팅과 무대매너, 김도균의 속주는 무대를 지켜보던 MC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왜 백두산을 록의 전설이라고 하는지 알겠다" "왠만한 젊은 록그룹보다 훨씬 파워풀한 무대였다" 등의 극찬을 보냈다.
[백두산 유현상. 사진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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