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만원 관중(2만 7천명)이 몰렸다.
이는 LG의 올 시즌 11번째 홈 경기 매진으로 이날 오후 3시에 매표를 시작해 오후 5시 15분에 현장 판매분이 모두 동이 났다.
한편 이번 LG와 KIA의 주말 3연전이 모두 만원 사례를 이뤄 뜨거운 야구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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