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두산이 21일 잠실 롯데전을 '두산 인프라코어 데이'로 지정하고 대학생 1000명과 임직원 1000명을 초청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두산 인프라코어가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진행하는 전략 프로그램 중 하나로 미래 인재인 대학생들이 두산 인프라코어 임직원들과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면서 회사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경기 전 종합운동장역 출입구 주변에서는 행사 참가자들을 환영하는 그라피티 wall과 비보이쇼 퍼포먼스를 공연하고, 경기 직전 관중석에서는 '인프라코어 데이' 대형 현수막 응원을 진행한다.
경기 종료 시점에는 가수 싸이를 초대해 게릴라 콘서트를 열어 그 분위기가 열기를 한껏 더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두산은 선수들이 올드 원정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는 '플레이어스 데이'도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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