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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리쌍의 길이 MBC '무한도전'의 조정 대회 출전 이후 몸살을 앓고 있다.
길은 7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열나요. 열날 때는 뽀로로님이 열을 내려줘요"라며 "어제는 고맙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란 글과 함께 머리에 애니매이션 캐릭터 뽀로로가 그려진 열내림 시트를 올린 사진을 게재했다.
길을 포함한 '무한도전' 멤버들과 개리, 진운, 데프콘 등은 7월 30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조정 경기장에서 열린 'STX컵 코리아 오픈 레가타' 2000m 노비스 대회에 참가해 최하위에 그쳤다. 하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이 보여 준 도전 정신에 많은 팬들이 감동 받았다.[개리, 하하, 길, 유재석, 정형돈, 박명수, 데프콘, 진운, 정준하(아래 왼쪽부터). 사진 = 길 트위터 캡쳐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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